광주환경운동연합과 (광주) 전남환경운동연합(여수, 목포,광양,순천,고흥,보성,장흥)은
각 지역의 환경뉴스를 추천받아 ‘2023 광주.전남 환경10대 뉴스’를 선정하였습니다.
영광 한빛 핵발전소, 산단의 유해물질, 기후위기 피해, 1회용품 규제정책 퇴보, 영산강 보 처리방안 등이 2023년에도 10대 뉴스로 선정되었습니다.
특히, 2023년은 어느해 보다 부정적인 뉴스가 긍정적인 뉴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선정되었습니다.
가뭄, 폭염, 폭우 등 기후위기 문제가 일상화가 되는 경향이 나타나고, 환경정책들은 해가 갈수록 퇴보하면서, 자연훼손과 난개발에는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,
오히려 부추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.
다른해 보다 더욱 무거운 마음으로 ‘2023년광주.전남 환경 10대뉴스’를 발표합니다.